달구면 달굴수록 더욱 단단해지는 무쇠처럼 금속노동자 깡다귀로 끝내 승리 할 것이다!! 1월9일 지부확간 참여속에 노동부 천안지청에서 경남제약 직장폐쇄 철회 촉구 투쟁 집회 열려..... 직장폐쇄 철회하라!! 노동탄압 중단하라!! 고용안정 보장하라!! 해가 바뀌는 연말연시 모두들 가족과 함께 묵은해의 아쉬움을 달래고 새로운 한해의 소원을 이야기하며 보내는 그 시간에도 현장으로 돌아갈 그날을 희망하며 경남제약의 동지들은 투쟁 하 고 있었다. 2008년 새해가 밝은 지금에도 경남제약지회의 투쟁 은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악질자본 지부, 지회, 조합원 상대로 손배청구 사측은 전 조합원을 상대로 총32억 원, 1인당 5천만 원의 손배 가압류를 신청하였다. 법원은 최종적으로 간부 14명에게 총2억 천여 만원, 1인당 1560만원의 가압류를 결정 하였다. 지부와 지 회는 법률원과 함께 이의신청을 할 것이다. 노사 양측이 제소한 가처분신청은 12월말 양측의 요구가 주요하게 받아 들여져 조합 에서 위반 시(지회 1,000만원,1인당 100만원), 회사가 위반 시 건당 100만원 벌금이 부과 되도록 되었다. 회사는 지부를 상대 로도 약2억 원의 손배 청구를 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