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년 2차 지부집단교섭 사용자측의 불성실한 태도로 난항 예상되어....... 5.29일 14시 대성MPC지회에서 지부집단교섭2차가 열 렸다.이날 사용자단체 중 현대제철, 다이모스, 동희, 경남제약, 한벨, 대우파워트레인 대표는 불참했다. 2차 교섭에선 사용자 단체에서 사회를 봐야했지만, 대성MPC 교섭대표는 사용자 단체에서 제외되어 있어서 사측 진 행자가 없으므로 노측에서 대신 사회를 봐달라고 요청 했다. 그리하여 지부 교선부장이 대신 사회를 보았다. 사측은 기조발언에서 발레오와 엠시트 두 곳을 사측대표로 정했고, 이후 교섭에서 두회사의 대표가 윤번으로 대표가 되어 진행 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측은 기조발언에서 2차 교섭 자리임으로 성실교섭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을 주문하고 불참 사업장들의 참가를 사용자측에서 독려 할 것을 촉구하였다. 또한 원만한 교섭을 위하여 노사양측 모두가 참석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1차 상견례에서 논의 한바에 따라 노조측의 지부 공동요구안 설명을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