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충남지부 신라정밀 지회의 도보 대행진 투쟁이 지난 8월 12일 천안공장앞 선포식으로 시작하여 2박3일 107km, 250리 길을 우리의 요구를 가슴에 담고 쉼없이 한걸음 한걸음 내딛어 마침내 용역깡패를 동원하여 노동자들을 공장 밖으로 내쫓고 불법적으로 직장폐쇄를 하고 있는 최계열사장의 집앞에 도착하고 승리하였다. 단 한명의 낙오자도 없이 도보 행진 투쟁을 승리한 우리의 동지들은 앞으로 어떠한 고난이 와도 승리하는 그날까지 투쟁할 것을 결의하고 있다. 신라정밀 대표이사 최계열은 노동탄압 중단하고 직장폐쇄 철회하라!!!신라정밀 대표이사 최계열 얼굴 한번 보러 8월 12일 100km 상경 도보 대행진을 시작했고, 오늘 강남의 호화 아파트 현대 슈퍼빌 아파트 앞에 지친 몸을 이끌고 왔지만 당당하게 외친다. 신라정밀 대표이사 최계열은 노동탄압 중단하고 직장폐쇄 철회하라!!!